브역대신평초 라는 말이 있다
신축아파트의 선택기준이라고 한다
브랜드
역세권
대단지
신축
평지
초등학교 옆
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생각보다 이 조건을 만족하기 쉽지는 않지만 이 조건을 만족하는 아파트가 하나 있었다
지제역 더샵센트럴시티
하나씩 조건을 맞춰보자
브랜드 - 포스코더샵
아파트 가격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 중 하나가 브랜드인 만큼 아파트를 구입할 때 따지는 게 브랜드이기도 하다.
비슷한 위치에 있는 아파트들일 경우 자이, 래미안, 힐스테이트, 더샵, 롯데캐슬, 푸르지오, e편한세상, 아이파크, 두산위브, SK뷰 등
인지도가 높은 대기업 건설사 브랜드의 아파트가 비슷한 위치에 있는 다른 브랜드의 아파트에 비해
기본적으로 동일 평수 대비 1천만 원에서 1억 원 이상까지 더 비싼 경우가 많다.
역세권 - 2+1+2
바로 옆에 지제역이 있는데 현재 SRT, 1호선이 다니며 수원발 KTX가 올 예정이고
GTX A, C 연장 언론발표가 잇따르고 있다
대단지 - 2500세대
보통 1,000세대 이상을 대단지 아파트로 보는 경우가 많고 대단지 선호 이유에 대해 밑에서 알아보자
관리비: 세대수가 많을수록 세대당 관리비가 낮아진다. 이는 경제학에서 말하는 규모의 경제 때문이다. 그러나 단지가 크다고 관리비가 마냥 낮아지지는 않는데, 대단지 아파트는 그만큼 규모가 크다보니 유지보수할 곳이 많고 전기를 써야하는 곳도 많기 때문이다. 100세대 미만 수준의 소규모 아파트와 1,000세대 전후의 아파트를 비교하면 후자가 저렴하지만, 1,000세대 아파트와 2,000세대 아파트의 관리비는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높은 환금성: 세대수가 많을수록 매매가 더 빈번해지고, 따라서 아파트를 사거나 팔기가 더 쉬워진다. 거래가 쉬워지니 환금성도 높아진다.
시세 확인의 편리함: 세대수가 많을 수록 매매와 임대차 계약이 빈번하므로 데이터가 많이 쌓여 있어, 제시된 매매가나 전세가가 합리적인지 확인하기 쉽다. 바가지를 쓰고 사거나, 전세가율이 지나치게 높은 곳에 들어가서 돌발상황(집값 폭락 등)으로 인해 전세보증금을 떼일 가능성이 낮아진다.
생활편의시설 및 학군, 교통: 사람들이 많으면 상가들도 더 많이 들어서고, 커뮤니티 시설도 더 많이 지을 수 있다. 게다가 대단지 아파트는 학교가 근처에 있는 경우가 많아 학군 형성이 잘 되어 있는 편이며, 지자체 등에서도 버스노선 확충 등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외부에 대한 통제: 특히 현시대 분양하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 외벽,방범체계등을 통해 단지 외부인의 접근을 제약하고 차단하는 것이 있다. 입주자들이 낸 돈으로 조성한 단지 내 시설을 외부인이 무임승차하는 상황을 줄이고, 입주자 개인의 불필요한 사생활 노출을 줄인다는 점에서 단독주택 이상의 프라이버시 보호라는 장점이 있다.
신축 : 22년 준공
신축이 구축보다 좋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
평지 , 초등학교 옆
지도로 보니 나와있다 언덕은 보이지 않는 지형이다
초품아가 선호되는 이유는 초등학교가 단지와 바로 붙어 있으므로 횡단보도를 안 건너고 바로 학교로 갈 수 있어서
교통사고, 유괴 등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법적으로 유해시설이 들어설 수 없어 생활 환경 또한 양호하기 때문이다
저 6개 기준 말고도 직장과의 거리, 도보권 상권 및 대형마트같은 편의시설 서울 접근성 창 밖으로 보이는 전망
상습침수유무 등 너무 많은 기준이 있지만
간단히 6개 기준만 알아보았고 다음에는 다른 기준 및 다른 아파트도 소개해 드릴테니 선택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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