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투자는 본인 책임이며 투자 권유가 아님을 알립니다 -
●22년 10월 4일 현재 주가지수는 바닥에서 반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앞서 작성했던 미국의 주택경기의 침체 및 제조업 지수 하락으로 펀더멘털이 좋지 않아서
장기상승의 흐름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에
횡보장에서는 시장을 초과하는 수익를 거둘수가 없을까? 이런 수요를 잡기 위해 ELS라는 파생상품이 있다
ELS (Equity-Linked Securities)
금융파생상품의 하나로 일반적으로 최대 연 9~25%의 수익률을 확정시켜놓고 있다는 것이 특징.
현물 주식이나 펀드와 달리 기대수익률이 아닌 확정수익률이기 때문에, 이론상 블랙 스완이 없고
예상대로만 시장이 흘러간다면 계약 만료시점에서 약정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보험의 반대 개념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 사고에 대비하여 자동차보험을 납부하고 그 기간동안 사고가 없으면 보험금은 보험사의 순수익이 된다
하지만 큰 사고가 발생한다면
보험사는 약관에 맞추어 납부한 보험금보다 더 큰 돈을 보상금으로 지출하는 경우도 생긴다
일정 범위내의 주가 하락 위험은 손해를 전혀 안보지만
그 범위를 벗어나면(큰 사고의 발생)
( 기초자산의 가격이 크게 떨어져 낙인(knock-in) 배리어 옵션(barrier option)이 작용하게되면)
고객은 매우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상품을 구성하는 자산이 지수인지 개별종목인지 채권금리인지에 따라 큰 사고의 확률 및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다좀 더 공격적인 투자자들은 낙인 구간에 들어왔을 경우 추가 자금으로 레버리지 상품(EX : TQQQ) 을 적극 매수하여 헷지를 하기도 한다
상승장에서는 상승분을 다 못 누리고
하락장에서는 낙인(knock-in) 배리어 옵션(barrier option)이 작용할 경우 손실을 볼 수 있지만
범위 이내의 횡보장에서는 예금보다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이미 지수가 내려올만큼 내려왔는데 여기서 더 올라갈 요인이 안보인다 생각되면투자 관련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산 증식의 기회를 잡을 수 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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